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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슈머를 찾아라...통계청 홈페이지(www.nso.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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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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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대박 상품.
그 꿈을 이루고 싶다면 통계청의 “한국인의 블루슈머 6”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들을 만나려면 어디를 가야 할까?
그 의문에 아이디어를 주는 서비스가 “블루슈머 GIS 서비스”다.
블로슈머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20개 통계 항목을 선정하고 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하여
집중도를 지도위에 표현하여 통계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제공한다.

   ※“한국인의 블루슈머 6”는 지난 1월 통계청이 발표한 “경쟁자가 없는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를 지칭하는 말로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신조어다.
   ① 이동족,   ②무서워하는 여성, ③ 20대 아침 사양족, ④ 피곤한 직장인,
   ⑤ 3050 일하는 엄마, ⑥ 살찐 한국인 등을 꼽았다

o 사례 - 이동족(Moving Life)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 아이디어

  유비쿼터스 시대의 신유목민인 이동족의 예를 보자. 생활권의 광역화로 길어진 이동시간을 가진 이동족을 타깃으로 한 DMB TV, 휴대용   게임기 등 이동시간을 활용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시하였다. 그러면 이런 상품들은 어느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전략을 세워야 좋을까? 이동족이 많은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인 전략이 될 것이다.

  이동족이 많은 곳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많은 지역, 주간인구지수(주간인구/야간인구×100)가 높은 지역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 여기에 이동시간 자료까지 있으면 가장 적절한 이동족을 찾아내는데 유용할 것이다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통근통학인구를 파악해 보면 수원시(556천명), 성남시(495천명), 부천시(441천명)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해당지역에서 이동족을 만나기 위해서는 휴일이 적당할 것이다.

  주간인구지수는 서울 중구(354), 서울 종로구(251), 부산 강서구(213)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이동족이 주간시간대(오전6시~ 오후 6시)에 몰려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이들이 이동하는 시간대를 겨냥한 판매 전략을 생각해 볼만하다.

  2004 생활시간조사의 이동시간 통계를 보면,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사람이 1시간 52분으로 이동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인천광역시(1:46), 대전광역시(1:44)순이다. 이동시간이 길수록 이 시간을 이용할 필요가 커진다는 점을 착안해 볼만한 통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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