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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폭, 크게 줄어 /서울-수도권 하락폭 감소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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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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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폭이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4개월만에 크게 줄어들었다.

4일 부동산포탈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전국 -0.84%,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0.88%를 기록했다.

서울은 -0.95%로 4월(-2.10%)에 비해 하락폭이 크게 줄었다. 강남권(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역시 -1.03%로 4월(-2.27%)보다 하락세가 크게 둔화됐다.

수도권도 지난 4월의 -1.90%에 비해 5월에는 -0.88%로 낙폭이 줄어들었다.

경기지역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0.38%로 지난달(-0.52%)에 비해 역시 하락폭이 줄었다.

전국적으로도 4월의 -1.76%에서 5월에 -0.84%로 낙폭이 줄었다.

<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센터장은 “1.11대책이후 재건축 아파트값이 5월 마지막주에 하락세를 멈췄지만 종합부동산세 부과기준인 6월 1일이 지나 급매물이 없어진데다 5월 비수기로 인해 거래가 부진해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어 6월 재건축 동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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